KR은 11월 9일 글로벌 환적 허브이자 세계 최대 선박연료 벙커링 항만인 싱가포르항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인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 Maritime and Port Authority)’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자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의 Teo Eng Dih 청장 및 임직원과 KR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KR은 ▲KR 조직 및 활동 ▲디지털·친환경 기술 현황 ▲KR ISC 및 LNG 시뮬레이션 센터 등을 소개하고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 국제 사회의 환경 규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양 기관 간 대응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