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제36차 국제선급연합회 (IACS,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y) 검사전문위원회 (Survey Panel)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호전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전 회원이 참석하는 대면 회의를 갖고자 하였으나, 일부 회원의 참석이 불가하여 11개 회원 선급 중 9개 회원이 대면으로, 2개 회원은 원격으로 참석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 회의에서는 EU, INTERTANKO 등 외부기관 요구사항, IACS PR 및 UI의 제/개정 등 60여개 의제가 깊이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고재현 의장은 “원격으로 참석한 회원들과의 시차로 인한 회의시간 제약과 회의 및 이동 중 코로나방역지침 준수 등으로 인한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이를 최소화하고 모든 의제에 대하여 회원 선급들이 충분한 협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전문위원회는 국제선급연합회의 7개 전문위원회 중 하나로 선박의 검사와 관련된 규정 수립 및 해석, 권고안 마련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원격검사(Remote Survey)에 대한 IACS UR을 제정하는 등, 최신기술과 현재까지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검사 규정의 제/개정 등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