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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이형철 회장,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
2024년 02월 22일

I KR 발전과 대한민국 해사산업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KR 이형철 회장이 지난 2월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제32회 해사문화상 및 2024년 해운물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해운물류학회와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는 이형철 회장이 2019년 제24대 KR 회장 취임 직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영능력과 위기관리 능력으로 KR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 수립과 선진 기술력 확보 등 글로벌 고객 확대에 집중해 창립 이후 최초로 등록 톤 수 8천만 톤 돌파 등 KR의 발전과 대한민국 해사산업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하여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철 회장은 선박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국제 PSC MoU에서 최상위 안전 등급을 지속 유지하는 등 등록선박의 안전도를 제고했으며 △원격검사 도입 검사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 등을 추진하여 고객의 생산성 및 효율성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디지털 시대를 대비 신기술 국산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산업 내 공유함으로써 대내외적 위험에 대한 국내 조선·해운 시장의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하고, 글로벌 해사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이익이 국제 해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형철 회장은 1958년생으로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조양상선 등에서 8년 간 승선 근무를 거쳐 1988년 KR에 입사하여 KR 정부대행팀장, 영국 런던 사무소장, 고객지원팀장, 해외영업팀장, 거제지부장, 서울지부장 그리고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현재 KR 제24대 회장에 이어 25대 회장을 연임하고 있습니다.